이탈리아 첫 여행지(베네치아)

     밀라노에서 일박을 한 후 이탈리아 여행의 정식 일정인  첫번째 여행지 베네치아로 갔다.밀라노에서 베네치아 까지는 버스로 약 3시간 반 정도 달리니 도착 하는 거 같았다.밀라노에  도착하니 마침 밀라노에서 축제를 하고 있어서 오후에 총리도 오기로 돼어 있다고 요소 요소를 통제하며 일부 구간 씩만 통행 제한 하고 있었으며, 관광객 들로 만원을 이뤄  잠시 한눈을 팔아 안내하는 가이드를 놓치게 돼면 길을 잃고 미아자가 돼기 십상이었다.~~ㅎㅎ

   베네치아에 도착하니 점심때가 다 돼어서  먼저 관광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베네시안 해 물 스파게티로 식사를 마치고 현지 가이드를 따라 먼저 베니스 대 운하 수상택시 광 투어를 시작으로  선택관광으로 베니스 곤돌라 투어를 한 다음 통행금지가 해제된 지역을 따라 시가지관광과 축제장을 틈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사진 몇장을 찍고 시가지 구경은 혹여 길 잃어 버릴 새라 관광객 틈새를 비집고 다니면서 구경은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대기하고 있는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다시 유람선에 탑승하여 기다리는 버스가 있는 곳 까지 가  버스로 갈아 타고 저녁만찬이 예약되어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한식 불판 불고기로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가 밀라노에서의 일박을 하였다 베니스에서는 그동안 세계각국에서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베니스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어서 현지인들의 피해가  극심하다하여 관광객을 금지시켜 달라는 항의민원들이 있어서 내년 부터는 들어오는 광광객의 수를 제한 한다는 가이드의 안내가 있었다. 

1.이태리 물의 도시 베니스 관광(대운하 수상택시투어)-  수변 지역의 시가지 모습

2.베니스 곤돌라 선택관광(소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