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3 인생 칠십 고래희 어제로 벌써 내 나이도 인생 칠십 문턱에 들어섰다. 인생 칠십 고래희 라 했지만 어느덧 덧없이 지나간 칠십년 세월을 뒤돌아 보니 이룬 것 없이 무상히 보내온 인생길이 참으로 무심하고 허망한 거 같다. 지난 4월에는 애 들이 칠순기념 여행 다녀 오라고 여행 보내 주더니만 생일을 그냥 보내기 섭섭하다고 딸내매가 집에서라도 기념 파티 하자고 생일상을 차려준다. 무심한 듯 해도 말없이 기억해 주고 기념해 주는 딸이 고맙다. 내일은 서울에 있는 아들내외가 칠순 식사를 대접할련다고 올라 오라 하니 밤에 출발하여 손주들 얼굴도 보고 내려와야겠다. 1.목포에서 딸이 차려준 생일상 2. 서울에서 둘째 손자 백일쇠러 가 아들내외가 차려준 생일상 2023. 9. 22. 슬규의 백일사진 2022. 4. 17. 나의 손자 슬규의 백일 2022. 4. 16. 새해 사진 만들기 2021. 1.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