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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유럽 여행의 마지막날 - 도시가 곧 박물관인 로마시내 관광

by 최성동 2018. 10. 24.

    8박 10일의 유럽 여행은 이 곳 로마에서의 하루로 마지막 일정을 끝낸다.  수천년의 역사가 켜켜이 농축된  도시 로마는 한달을 머물러도  결코 로마를 다 볼 수 없다 할 정도로 도시전체가 역사이고 문화이고 관광지이다. 수 곳에 산재해 있는 관광지를 하루에 소화하기란 버거운 일이라서 몇몇 관광 포인트만을 선정해서 1인당 50유로씩 하는 선택관광인 벤츠 관광을 선택하여 오전에 콜로세움, 트레비분수, 판테온신전, 포로 로마노 등  주요포인트를 관광하고 오후에는 바티칸 시티국을 관람키로 하였다.    


1.콜로세움으로 가는 입구- 멀리 콜로세움과 개선문 포로로마노의 유적들이 보인다. 



2,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 콜로세움은 고대아치건축물의 백미로 로마시대 검투사와 짐승들의 격투장인  대형 원형 경기장 및 극장으로 약 80개의 출구에 5만5천명정도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시간관계상 예전에도 그랬듯이 내부관람은 생략하고 외부만 보고 감상하는데 만족하는걸로~~~ 



3. 포로 로마와 팔라티노 언덕으로 이어지는 관광길인 듯






4.콘스탄티누스개선문 - 콜로세운 입구 옆에 위치해 있으며 콘스탄티누수대제 즉위 10년에 원로원에서 콘스탄티누스가 그의 정적인 막센티우스를 밀비우스다리 전투에서 물리치고 로마에 입성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축조한것으로 나폴레옹이 로마를 점영하고 파리로 가져가고자 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이 개선문을 본 따서 파리개선문을 건축하였다고 함.



















5. 대전차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