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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중국 서안 내몽고 여행 세쨋날 (내몽고 박물관)

by 최성동 2017. 8. 17.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과 진시황릉 관광을  마치고 맛사지 샾으로 가 발 맛사지로 피로를 푼 다음 서안 채선당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중국식 전통 샤브샤브로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다음 여행지인 내몽고로 가기 위하여 서안 공항으로 이동, 밤 9시 1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키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예정 시간보다 약 한 시간 정도  출발이 지연되어  밤 10시쯤 서안 공항을 이륙하여 내몽고 호화호특 공항에  23시 반경 도착, 여행가방을 찾은 다음 숙소인 '이너 몽골리아 진장 인터네셔널 호텔'로 가서   여장을 풀고 니 자정이 넘어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1. 서안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공항내 풍경을 ~~ 



      호화호특시는  16세기에  알탄 칸에 의해서 만들어진 남 몽골의 고도 후허하오터와 인근의 4개의 현, 1개의 기에 의해서 구성된 중화인민공화국의  지급시이며, 내몽고 자치구의 성도이자 직할시(슈드 하리야 호트, siγd qariya qota)이다. 도시의 이름은 몽골어로 "푸른 도시"를 뜻하며 도시면적은 17,410㎢이고 2004년을 기준으로 내몽고 자치구의 인구는 약 2,100여만명인데 이중 호화호특시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258만명이라 한다. 몽고족, 한족, 회족, 만족, 조선족 등이 살고 있으며,현재의 인구의 대부분은 한족이고 , 가이드의 말로는 우리 조선족은 약 1.2퍼센트 정도 되는데 소수민족으로서는 그래도 대부분 대접받고 잘 살고 있는 편이라함.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내몽고에서의 첫번째 관광지인 내몽고 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박물관 관람을 하였다. 내몽고 박물관은 호화호특시 중심에 위치한  소수민족 지역 문화및 전시 박물관으로 메머드급 공룡화석등 원시시대의  고생물과 원시인에서 부터 흉노왕관, 몽골의 전통의상,몽골의 옛 가옥, 화폐, 현대의 인공위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러 부족의 문화 역사등의 문물들이  전시되어 있다.외관에서 보이는 그 규모의 웅장함과 최신 시설의 내부인테리어 까지 아직도 박물관 확충공사및 전시공간 작업 중에 있어 박물관 전체를 짧은 시간에 돌아본다는 것은 무리이고  몇군데 열어져 있는 공간 만 돌아보고 나왔으며, 16~ 35mm 광각렌즈로도 한개의 박물관도 화각안에 담아 낼 수 없어서 파노라마로 몇장씩 나눠 찍어   편집해 올린다.




가. 우리가 관람항 박물관 건너편의 박물관




나. 관람했던 박물관의 외부풍경및 전시관















































다. 파노라마로 잡아본 박물관 외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