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기 노르웨이편 (DFDS Seaway크루즈)

  1. DFDS SEAWAY유람선에서본풍경

   코펜하겐 시내관광을 하루 일정으로 마치고 오후 4시30분에 출항하는 DFDS SEAWAY 유람선을 타고 다음 여행지인 노르웨이로 이동~

노르웨이와 덴마크 사이의 북해구간을 운항하는 크루즈선으로  매일 오전 09시 45분과 오후 4시 30분에 코펜하겐과 오슬로항에서 각기 출발하여 약 17시간의 긴 항해를 하는 배다.

우리 일행은 16시30분에 출항하는 배에 승선하여 배안에서 제공하는 석식과 조식 으로 숙식을 해결하고 오슬로에 도착하니 다음날 오전 9시 50분경~~

북유럽의 초호화 유람선이라고는 하나 초호화 는 아니고  나름대로 저녁식사와 아침식사가 제공되는 것을 보니 일반 호텔에서 먹던 식사보다는 한 단계가 업그레이드 된 식사를 하는 느낌이라고나할까~

레스토랑 창밖으로 스쳐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음식에 와인 한잔을 곁들이다 보면 훌쩍 한시간은 자나가고 1실2인으로 제공되는 침실에서낮동안의 쌓인 피로에 지쳐 잠에 떨어지다 보면 17시간이라는 항해시간이 그리 지루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  침실에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전 ,후로  갑판위에 올라가 덴마크를 벗어나면서 주위 풍경을 담아보다. -

 

 

 

 

 

 

 

 

 

 

 

   - 아침 기상후 오슬로에 도착하기전 주위에 비춰지는 노르웨이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