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북유럽여행 두쨋날(니하운운하관광)

by 최성동 2015. 7. 23.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니하운 항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약 한시간 반 정도 운하관광을 함.

뉘하운은 새로운 항구라는 뜻인데 유람선의 안내양이 영어로만 설명을 하고있어 무슨 설명을 하는지는 알아듣지 못하였으나~내륙의 시가지에서 보던 건물들을 배를 타고 다시 바다 바깥으로 나가서 바라보는 코펜하겐의 시가와 건축물들은 옛날 르네상스식의 고풍스런 건축물들로 암스테르담 시가의 스타일로 꾸며졌다는데   갈색 연두색 연노랑의 파스텔톤의 샊깔들로 칠해진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면서 맑고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이 이것이 바로 유럽풍이구나 하고 감상에젖어 보기도~~

 

 

 

 

 

 

 

 

 

 

 

 

 

 

 

 

 

 

 

 

 

 

 

 

 

 

 

 

 

 

 

니하운 운하의 거리는 한때 안데르센이 집세를 내지 못해 방황하며 걸었던 길로도 유명하다는데 좌측편의 적갈색 건물이   젊은 시절 그가 기거하면서 글을 썻던 건물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