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폭발로 잊혀졌던 로마제국의 도시 , 폼페이

      피렌체 관광을 마치고 피렌체에서 세시간 반 동안 로마로 이동하여 숙박을 한 뒤, 아침식사 후  폼페이로 가 폼페이관광을 하였다. 서기 79년 8월 번챃하던 로마제국의 무역과 상업의 항구도시이자 환락의 도시 폼페이는 구약시대 소돔과 고모라성의 재앙처럼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도시전체와  2만여명의 도시인구가 약 6미터의 화산재에 파묻혀 있다가 그로부터 1700여년이 지나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고 한다.화산재에 파 묻혀 있었기 때문에 고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 고대 로마의생활문화와 도시의 모습을 고증할 수 있어서 고고학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받았다.

1. 폼페이 관광지 입구

2, 아폴로신전

3. 아폴로신전과 폼페이의 중심지 포로(광장).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바실라'라는 재판소와 상공회의소로 ㅆ이던 건물인데 바실라 뒤쪽으로 보이는 산이   베수비오 화산으로 구름이 마치 화산폭발을 연상하게 하는 듯 했다.

4.루파나레(유곽)에 그려진 매춘도

루파나레는 매춘만을 목적으로 한 유곽인데 여러개의 방에 돌침대가 놓여 있고 각기 다양한 자세의 성행위를 묘사한 프레스코가 그려져 있다.

5. 남자의 성기를 건물 벽면과 도로 바닥에 세겨서 유곽으로 가는 방향표시와 유곽건물임을 알려주고 있다.

6. 폼패이 시가지 도로와 건물들의 모습

7.포르- 포르는 폼페이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중요한 종교, 정치,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던 도시의 핵심 광장

8. 공중 목욕탕

9. 화산재 에 파 묻혔던 사체 및 유물들

10. 포르 주변의 건물들과 쥬피터 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