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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찾아 물따라 발길 따라

소백산을 다녀와서('10.4.12)

by 최성동 2012. 7. 27.

 

지난 토욜에는 소백산을 다녀왔다.

산행회원은 10명,  - 05시08분에 목포를 출발하여  산행 들머리인 희방사 매표소에 도착하니 10시 5분경,

 산행준비를 하고 10시 12분쯤 오르기  시작  희방사매표소~ 희방폭포~ 연화봉~ 제1연화봉~소백산 정상(비로봉) ~ 영주 삼가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10분 ,

영주를 출발  돌아오는 길에 사우나와 저녁을 먹고  목포에 도착하니 자정을 넘겨 12시 20분이 지나고 있었다. 

일행이 적은 관계로 15인승 봉고로 이동을 한 탓으로  산행시간에 비해 오가는 거리가 멀어

약간의 지루함과 피곤함도 느끼면서~~

오랜만에 장거리 산행으로 하루를 보냈다.

 

 

1.산 오르기에 앞서 흔적 남기기 한방을 

 

2. 한 10여분 올랐을까? 눈앞에 나타난 희방폭포의 물줄기가 가슴을 시원하게하고

 

 

 

3. 소백산의 다람쥐들도 봄맞이 하느라 이곳저곳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겨우내 주린 배를 채우려는지 ~~)

 

 

4. 연화봉 전망대에서 한컷~~

 

 5.연화봉 천문 대

 

 

 

6. 연화봉에서 바라본 국망봉

 

 

 

7. 연화봉에서 비루봉을 향하여 백두대간 길을 좇아서 내려가는 길

 

 

 

8. 제1연화봉을 오르는 계단 앞에서(목포 토요산악회 회장님과)

 

 

9. 연화봉과 비로봉 사이의 백두대간 능선

 

 

 

 

 

10. 비로봉을 오르던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11. 비로봉 아래쪽에 있는 주목 군락지( 계단은 천길 만길 이어지고 )

 

12. 소백산 정산 비로봉에서(충청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에서 자기네 땅 경계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