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제 3 구간('10.3.29)

 

오랜만에 시청 산악회를 따라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을 하고 왔다.

이번 산행구간은 지리산 둘레길 팔백리중 제 3구간인 남원군 인월리 월평마을에서~중군마을~백련사입구~

장항마을~매동마을~상황마을~등구재~창원마을~금계마을까지 약 19.1Km 로 소요시간은 약 6시간쯤 걸린단다.

산행에 참가한 인원은 40명으로 아침 7시에 시청을 출발하여 출발 예정지인 월평마을에 도착하니 오전 9시 15분쯤~

마을에 있는 지리산 둘레길 안내쎈타를 잠깐 둘러보고 출발전 단체사진 한방 후에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이

9시 반쯤 됐을려나??    둘레길을 돌아 도착지인 금계마을에 다다르니 오후3시 10분쯤~~

마을앞 냇가에서 땀에젖은 옷을 갈아입고 산악회에서준비한 음식으로 새참을 즐긴후 네시경 금계를 출발하여

집에 당도하니 6시 이쪽저쪽으로 하루해가 저물기 시작하였다!!

 

1.지리산 둘레길 제3구간(인월~금계) 안내도

 

 

 2.지리산길 안내쎈타내에있는 지리산길 홍보 싯귀

 

3. 출발전 안내쎈타 앞에서 단체 사진 한방~~

 

 

4. 가는 길엔 논둑길, 밭두렁,산길 . 마을길. 고갯길, 포장길, 비포장길,계곡도 건너면서

 

 

 

 

 

 5. 멀리 아스라히 보이는 것이 천왕봉이라나

 

 

6. 할머니의 봄농사준비를 위하여 논두렁을 손질하고 계셔서

 

 

 

 

7. 도중에 길옆으로 있는 보호노고수도 한장 찍고

 

8. 잠시 주막에들러서 막걸리 한잔에 목도 축여가면서 (둘레길 구간에 약 너덧곳의 주막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한 두어곳만 들르면 마치 기분 좋을정도로)

 

 

 

 

 

9.가는 길에 기념사진 한방 하기로(어디서 본듯한 얼굴 알만한 사람은 아실걸 ㅎㅎㅎ)

 

 

 

10.시점에서 종점까지 갈림길마다 있는 방향 안내 표지말뚝(59번 말뚝을 보면 종점에 다왔다는 야그~~)

 

 

11. 도착지 금계마을의 전경

 

 

마을앞 냇가에서 젖은 옷좀 갈아입던 중 (막걸리에 소주 몇잔 했더니 약간 기분 좋은것이~~ 좀더 야한 사진은 안올릭로~ㅎㅎㅎ)

 

이로서 지리산 둘레길 산행은 끝이나고~~  묵은 일주일을 저리 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주일을 준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