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175

유럽 여행의 마지막날 - 도시가 곧 박물관인 로마시내 관광 8박 10일의 유럽 여행은 이 곳 로마에서의 하루로 마지막 일정을 끝낸다. 수천년의 역사가 켜켜이 농축된 도시 로마는 한달을 머물러도 결코 로마를 다 볼 수 없다 할 정도로 도시전체가 역사이고 문화이고 관광지이다. 수 곳에 산재해 있는 관광지를 하루에 소화하기란 버거운 일이라서 .. 2018. 10. 24.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나폴리 카프리 관광을 마치고 카프리로 부터 32킬로미터 쯤 떨어진 나폴리항으로 가기 위해 페리선에 승선하여 약 한시간의 항해 끝에 나폴리 항에 도착하였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나폴리는 누군가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면 "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 라고 했을 정도로 로마, 밀라노와 함께.. 2018. 10. 23.
코발트 빛 지중해의 깊은 바다위에 떠 있는 섬 카프리 소렌토에서 페리선 배를 타고 약 50분 쯤 기면 검푸른 하늘빛 바다위로 솟아 나온 바위섬 카프리에 도착한다. 카프리섬 관광은 1인당 120유로 요금을 내고 선택관광으로 진행하는데 돌아가는 길은 소렌토 항이 아닌 카프리에서 32킬로미터 떨어진 나포리 항구로 가야 했기에 우리 팀은 전.. 2018. 10. 19.
평화롭고 고요한 도시 소렌토 폼페이 관광을 마친 뒤 폼페이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선택 관광지인 카프리섬으로 가기 위하여 열차를 타고 약 4~50분 이동하여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가곡인 "돌아오라 소렌토로"와 "오! 솔레미오"가 탄생한 나폴리 근처 소렌타인 반도 북서쪽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평화로운 도시.. 2018.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