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레저 타운에 도착하니 젊은 주인이 나와 환경 정리비라며 입장료를 한사람당 3,000원 씩 받는단다~~
사진 촬영지로 많이 알려지다 보니 각지에서 찾아오는 진사들로인하여 주위가 많이 훼손되고 이곳저곳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정리하는 비용으로 사진만 찍고 가는 분들에겐 받는다는데 그곳에서 식사를 하게되면 식사비에서 감액 해준다는 주인의 얘기~~
식사는 닭백숙을 제공하는데 사람수에 따라서 40,000원~ 70,000원짜리로 주문하면 된다는데, 두사람이 식사하는데는 양과 가격이 부담이 될거 같아 사진만 몇장 찍고 송광사로 넘어가 점심을 해결 하기로 결정하고 12시반쯤 그 곳을 빠져 나와 송광사로 가 주차장 근처의 식당에서 산채 정식으로 끼니를 해결하였으나 가격에 비해 그리 맛있다는 느낌을 못받아 식당 소개는 접기로하고~~ 잠시 송광사 경내를 둘러 보고자 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내리는 비로 비를 피해 일찍 돌아서 귀가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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