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에서 오전 관광을 마친 뒤 내려와 버스로 약 20여분 거리에 있는 일정상 관광 쇼핑점에 들러
다음 날 일정 관광키로 되어 있는 소아시아의 고대 중심 도시 에페소로 이동~~ 파묵칼레에서 에페소까지는
이동시간이 약 4시간 정도 달려 에페소에 도착했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파묵칼레 관광을 전 날 마치고 호텔 조식후에 에페소로 이동 하여 에페소 관광을 한후 그리스로 넘어가기로 되어 있는데 관광상품 매점과 버스이동에 하루 일정을 소비하고 어제 오후 일정까지 하루에 다 소화하려니 관광일정이 쫒겨 가이드의 재촉이 심해지기 시작하여 일행중에서 다소의 불만을 어필하기도~~
에페스는 이즈미르(Izmir)로부터 74km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서, 신약시대의 초대교회중의 하나인 예배소 교회가 있었던 도시로 신약성경 중 바울이 예배소 교회에 보냈던 서신 예배소서의 성경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바울의 사역시대만 해도 번창한 항구였으며 사도 바울과 요한 그리고 성모 마리아가 에페스에서 살았고 활동했다는 것만으로도 기독교인들에게는 중요한 사실이라 아니 할수없으리라~
- 공용아고라 주변의 건물들과 기념비들 -
- 바리우스 목욕탕 -
1세기경에 지어진 목욕탕으로 이 시대에도 냉탕과 온탄 사우나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고
- 오데온 신전 주변 -
오데온은 1세기경 바리우스 목욕탕옆에 지어진 소극장으로서
원로들의 회의 장소나 콘서트홀로 사용되었다함.
- 오데온신전과 도미티안광장거리 -
- 프레타 네이온 -
- 오데온 -
- 멤비우스 기념비 조각품들 -
- 승리의 여신 니케아 부조상 -
스포츠용품의 전문회사 나이키의 상표 문양을 니케신의 옷자락에서 형상화헸다고~~
- 도미티안 신전 -
- 크레테스 거리 -
-트라이안 분수 -
-상가 지역 -
- 하드리안 신전과 크레타스 거리 -
- 상점가의 모자이크 대리석 타일 -
- 하드리안 신전 -
- 공중화장실 -
- 셀수스도서관과 유흫가 -
- 크레타스 거리 -
- 셀수스 도서관 -
셀수스 도서관은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세계3대도서관중의 하나 이었다고 함.
이 건물은 서기 106~107년 로마제국의 아시아 지역의 총독이었던 셀수스 폴레 마이아누스를 기리기 위해 그이 아들인 가이우스 윌리우스아퀼라가 아바지의 묘 위에 135년에 지은 것이라한다. 출입구 옆에 있는 4개의 정면 벽에는 지혜의 여신 소피아, 미덕의 여신 아테네(아레테), 지혜의 여신 이노이아, 지식의 여신 에피스테메조각상이 있다.
- 셀수스 도서관의 아테네 여신 -
- 에노이아 여신 -
목에서 가슴 부위로 머리 부분이 잘려나가고 없어서 가슴 아랫 부분만이~~
- 마제우스와 미트라 다데스 문과 상업 아고라 -
- 하드리안 문 -
- 대리석 도로의 광고 -
유흥가로 들어가는 입구임을 표시하는 대리석판이 보도위에 깔려 있다.
하트모양이 유흫가임을 알려주고 발모양은 이 발모양보다 작은 사람은 미성년으로 판단 출입을 제한토록 했고 우측하단의 네모난 표시는 그당시의 화폐이외의 어음이나 수표도 사용할수 있음을 알리는 표시라 함.
- 항구 도로 -
- 원형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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