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청회원들과 통영 거제 여행을 다녀온지 근 1년만에 보령 원산도리에 팬션을 잡았다고 하룻밤을 묵고오는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자 하여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피하기 위하여 6월 마지막주 토요일로 날을 잡아 매년 해오던 당일 코스 일정의 여행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젊은 친구들과 1박2일의 여행을 떠났다.
전체 9명의 회원 중 두 사람은 형편에 의해 불참하고 일곱사람이 오전 8시 목포를 떠나 원산도리로 가는 여객선을 타기 위해 대천항을 향했다. 열두시에 대천향을 출발하는 배편이 있다하여 열시 사십분경 대천항에 도착하였으나 열시반에 배는 떠나고 다음 배는 한시반에 출항예정이라 하여 한시반 배로 선표를 끊고 대천해수욕장으로 가서 우선 점심부터 해결하기로~~
1. 대천항과 대천해수욕장의 풍경
가. 대천연안 여객선 터미널 앞의 시가지
나. 대천 해수욕장 조개구이 집에서 조개구이로 점심은 해결하고~~
다. 대천해수욕장의 풍경
라.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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