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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찾아 물따라 발길 따라

한라산 성판악길~ 사라오름('11.2.23)

by 최성동 2012. 7. 27.

  지난 주말 전남 산악연맹에서 주최하는 겨울철 한라산 등반 여행 이벤트가 있어서 산악회원들을 따라 한라산 등반 산행을 나섰다.  출발하기 전에는 한라산 정상까지 밟아보리라는 기대감으로 나름대로 준비를 야무지게 해간다고 해갔는데 작심과는 달리 제주에 도착하여 첫 여행지인 용두암에서부텨 마셔 재낀 술이 밤 두시 가까이 잡아 땡기게 되어 도저히 새벽 네시반에 기상하여 출발하는 관음사~한라산 정상 백록담~성판악으로 내려오는 제 1코스는 따라 나서기에 힘이 버거울 것 같아서 포기하고 아침 8시반에 출발하는 성판악~사라오름코스로 계획을 변경, 지난해 10월 이후 다녀보지 못했던 산행을 금년들어 오랜만에 시산을 하였다.

 

1. 금년 2월 운항을 개시한 목포~제주간 정기선 스타쿠르즈호 뱃머리

 

 

2.제주도착 첫 관광지로 용두암을 돌아보며

 

 

 

 

 

 

3. 옛 징키스칸의 후예 몽고인들이 엮는 징키스칸의 일대기 쇼를 관람하고

 

 

 

 

 

4. 성판악~사라오름길을 오르며

 

 

 

 

5. 사라오름 정상 전망대에서

 

 

 

 

6.하산길을 재촉하며 사라오름 분화구를 지나는 길

 

 

7. 돌아오는 배안에서 집에서 준비해온 술로 약간의 여흥을 즐기기로

 

 

8. 추자도 일몰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한~ 컷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