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북규슈여행 세쨋날(아마가세별장촌 아침및 마메다마치)

최성동 2017. 1. 13. 14:45


   아마가세 온천지구 팬션에서 일박 후 북규슈여행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아침 8시반 출발하기에 앞서 지난 밤에 마셨던 술 기운도 날려버릴 겸 이십여분 동안 주변 풍경을 돌아보며 기분전환을 하면서 주변을 살펴보았다. 오늘은 오이타현의  히타에 있는  마메다 마치와 다자이후의 천만궁을 구경한뒤 후쿠오카로 이동하여  오호리공원과 캐널시티, 하카타 타워 관람 후에 저녁을 먹고나면  기타규슈공항으로 이동하여 23시 10분에 무안으로 향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00시 20분에 무안공항에 도착하여 집으로 오면 3박4일 일정의 북규슈여행은 마치게된다.

1. 아마가세 온천 팬션지구의 주변풍경










2.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메다 마치 전통거리

  마메다 마치란 콩마을로 옛날부터 콩의 주산지로 유명했던가샆다. 옛건물이 잘보존되어 있고  콩관련 식품으로 유명한 전통 장류제조 식품점과  전통 양조장, 일본의 전통신발인 "게다" 판매점 등 토산품 가게들과 음식점들이 거리 앙쪽으로 늘어서있고 엣 정취가 그대로 스며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으로 국가 중요건물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