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북규슈여행 두쨋날(유후인민예촌거리 및 긴린코호수)

최성동 2017. 1. 12. 16:22

   유노하나재배지와 가마도지옥 관광으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유후인으로 가는 도중 점심을 해결하고 데려다주는 의료용품및 건강용품등을 파는 쇼핑쎈타에 들러서 가장 인기리에 판매된다는 동전파스와 자석파스 게르마늄이온 파스등을 구입한 뒤에 유휴인에 도착하여 약 두시간 동안의 긴린코호수와 전통민예촌 거리를 둘러보는 자유시간을 주어 주변 거리를 돌아 보았다.


1. 버스에서 내려 긴린코 호수로 가는 동안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2. 긴린코 호수 풍경

   긴린코는 금색 비늘호수란 뜻으로 호수에 노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저녁 석양 무렵 햇빛에 반사하여 금빛으로 빛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호수바닥으로 부터 나오는 물이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이 용출되어 아침 저녁이면 물안개가 자주 올라와서 새벽 석양쯤에 풍광이 가장 아름답다고하나 우리가 구경하는 날은 비가 오다 그치다 하는오후 날씨에다  구름이 많이 끼어서 눈도 없는 스산한 겨울호수 느김외에는 ~~~ 














 3. 긴린코 호수를 둘러보고 돌아나오면서 가게건물 뒷편에 홍시를 말리고 있어서 한 컷~~




4. 유후인 민예촌 거리의 풍경들






















































5, 유휴인 구경을 마치고 아마가세 온천지구로 가는 버스안에서 유휴인의 주변 산머리에 걸쳐 흐르는 구름이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