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스웨덴 스톡홀름(바사호박물관, 감라스탄지구)
호텔에서 조식 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으로 이동하여 버스로 감라스탄 지구와 바사호 박물관, 시청사등을 가는 동안 버스안에서 북유럽의 베니스라고 불리우는 스톡홀름 시내관광과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를 기념하는 바사박물관 , 12세기의 건축물이 남아 있어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감라스탄지구의 구 시가지, 선택관광으로 30유로를 주고 관광하는 스톡홀름 시청사 등을 관광한 후에 바다위의 움직이는 성이라고 불리는 호화여객선 실자라인 크루즈선에 탑승해서 석식과 조식은 선상에서 해결하고 약 12시간의 항해를 하여 핀란드 트루크항에 입항하였다.
- 바사호 박물관과 인접하여 있는 문화사 박물관의 후면 모습 -
- 바사호 박물관의 내부 -
바사호 박물관은 스웨덴의 국력이 절정기에 달했던 1625년에 당시 국왕이었던 구스타프 아돌프2세의 명에 의해 독알의 30년 종교전쟁에 출전하기 위해 약2년간의 건조 작업을 통해 왕실전용 전함으로 만들어진 후 1628년 스톡홀름 항구를 출발한 후 돌풍에 휘말려 주변지역에 수장되어 있던 배를 333년이 지난 1961년에 인양하여 보존작업을 거쳐 전시하고 있는 바사호 배 박물관이다.
- 감라스탄 지구 구시가지의 이모저모 -
스톡홀름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구 시가지로 왕궁, 대광장, 대성당 , 노벨 박물관들이 있다.
- 대성당 -
- 왕궁건물 -
- 스웨덴 돈 1 크로네를 주고 거리의 악사도 찍어보고 -
사진 한장을 살 찍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이 대니 돈을 주고 찍으란다~~ㅎㅎㅎ
- 노벨 박물관 -
- 바다건너 시청사도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