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수도 오슬로관광(오슬로 시청,국립미술관 오슬로시내)
비겔란 조각공원 구경을 마치고 다시 시내로 진입하여 오슬로시청과 국립미술관을 관광함.~~
3. 오슬로 시청사
- 오슬로 시청으로 가는 길에 차창으로 비치는 시가지, 우측에 보이는 노란색 건물이 노벨 평화쎈터라고함, 옛 오슬로의 서부역이었던 곳을 개조해 문을 열었는데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면면과 세계평화를 주제로 하는 각종 전시물을 소개하고 전시해놓은 공간이라 하나 일정상 구경하지는 못하고 차안에서 설명을 듣는 것으로 만족~~
오슬로 시 청사는 두개의 갈색 치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오슬로의 아이콘으로서 1층 메인홀에서는 노벨의 생일인 12월10일에 노벨평화상 시상식장으로 이용되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노벨 평화상은 이곳에서 수여되고 다른 부분의 노벨상은 스웨덴의 스톡홀름 시청사에서 수여된다.
- 오슬로 시청 앞의 시가풍경 -
-오슬로시청의 메인 홀 -
노벨 평화상을 비롯한 세계적인 주요 행사들이 열리는 공간으로 정면 측면 후면등에는 유명화가들이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림의 주요 내용들은 주로 노르웨이의 건국신화와 국가의 주요 이념 정책 , 노르웨이인들의 척박한 자연 환경을 개척하고 삶을 이어 오면서 겪어왔던 혁명, 불안을 극복하는 모습과 희망 미래를 일하는 사람 나무, 자연 건설, 가족 ,어부, ,어린아이 청년들의다양한 소재들을 위주로 하여 그려져 있다.
- 시청정면 광장에 잇는 조형물 -
- 오슬로 국립 미술관 -
뭉크의 대표작 절규라는 작품 4개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꼽는 작품을 보기위해 찾았으나 다른 작품들은 사진 촬영이 허용되나 절규는 촬영이 금지되어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에 그치고 ~~
미술관 내부 와 주변풍경 몇장만 담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