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두쨋날(덴마크시청사,프레드릭스보그정원)
1.코펜하겐 시청사.의회광장, 안데르센동상
가. 매년 신년축하를 위한 축제를 벌이는 곳으로 유명한 시청사 및 광장
- 1903년에 곤축된 코펜하겐 시내의 렌드 마크 시청사.현재 코펜하겐의 모든 건물은 경관보존을 위해 시청사 탑보다 높게 지을수 없다함. -
- 시청사 광장에 있는 분수대 -
- 광장 끝 도로변에 덴마크국민이 자랑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작가 안데르센 동상이 있다. 안데르센이 좌측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곳은 도로 건너편의 어린이 놀이 동산을 향하도록 하였다고~ 안데르센의 동화로 그의 후손은 물론 국가에도 관광수입의 큰 몫을 담당하므로써 국익에 크나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
이번 북유럽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끼고 배운점은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적으로 가장 선두에 있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도로가 잘 갖춰저 수상, 국회의원들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모습은 일상의 일로 뉴스거리도 안된다함. 자전거도로에선 보행자보다 자전거가 우선하여 사고 발생시 보행자가 자전거탄사람을 배상해줘야하기 때문에 자전거도로 보행을 주의해야한다고~~ -
나. 시의회건물
- 출입문 위의 좌우 조각상들이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있거나 턱을 괴고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등은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그들을 위해 해결하는 노력을 보이라고 새긴 모습이라함. -
ㅡ 코펜하겐 설계자 동상 -
2.프레드릭스보그 정원
덴마크의 베르사이유라고 불리는 프레드릭스 성 ~
성의 크기나 정원이 베르사이유궁전에는 못미치나 기하학적 조경이나 호수 해안의 경관등이 가히 뛰어나다.
1602년부터 1630년까지 국왕이었던 크리스티안4세가 건립한 붉은벽돌로 된 건축물로1859년 화재로 소실된 건물을 맥주 재벌인 칼스버그 야콥센의 기부금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