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그리스 ,터키를 가다(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선상유람선 여행을)

최성동 2014. 11. 13. 14:22

    7박9일간  그리스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돌마바흐체 관광을 마친 뒤 유럽 대륙과 아시아를 가로 질러 흐르는 보스포러스해협 관광선 유람일정을 마지막으로 소화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 우중충한 날씨와 가끔 보슬비도 내리는 날씨가 아니고 쾌청한 푸른 날씨를 보여 줬더라면 그야 말로 금상 첨화의 보스포러스 해협 풍경을 담을수도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약 30여분 정도의  관광선 유람을 마치고 근처 토산품점 쇼핑가게에 들른 후 오찬을 하고 이스탄불 아타튀루크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 수속과함께 10월3일 오후 4시 40분 이스탄불을 떠나 10월 4일 오전 9시 2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전용 버스편으로 목포로 이동 중 휴게소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목포에 도착하니 오후 2시반경 집에다 여장을 둔채로 미건식당에서 소고기 생고기에 소주로여행 뒷풀이겸 간단한 미팅과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여행은 마무리~~~

 

보스포러스 해협은  흑해와 마르마라를 잇고 있는 유럽과 아시아를 가로지르는 바다로 길이는 약 30킬미터 폭이 좁은곳은 바다폭이 약 750여미터 되는 넓은 강이라고 느낄정도의 조용하고 깨끗한 해협이었다.

 

 

 

 

 

 

 

- 돌마 바흐체 궁전도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