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첩

구름낀 해운대의 하루

최성동 2013. 5. 19. 19:43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 부산에 사는 친척집에 결혼 예식이 있어 축하 차 참석하는 길에전날 오후 잠시 짬을 내어 근처의 해운대를 찾았다.

하늘에는 구름이 온통 뒤덮어 기대한 만큼의 아름다운 풍경은 만들진 못했지만 바쁜 마음으로 동백섬 한바퀴를 돌며 사전 답사 한다는 기분으로 이곳 저곳을 기울여 보면서 저녁 식사가 늦어진다는 재촉 전화에도 아랑곳 없이 바쁜 마음을  뒤로하면서 촬영해 온 거 몇장 올려본다.

 

1. 해운대의 흐린날 오후 풍경

  

    가.해운대의 마천루라 불리는 빌딩 도시숲

 

 

 

 

   

 나. 동백섬 주위를 돌며 담아 본 해운대 풍경의 이곳 저곳

 

 

 

 

 

 

 

 

 

 

 

 

 

    다. 우리 경주 최가 성  씨족의 원조이신 고운 최치원 선조 할아버님의 유적지도 한번 돌아보고 ~~

해운대란 유래도 할아버님의 자이신 해운을가야산에 입산하기전 이곳 바위에 세긴데서 유래되었다는 석각도 보이고~~

 

 

 

 

 

 

    다,  슬픈 전설이 담긴 황옥공주의 인어동상